제 첫 펠리칸 만년필을 소개합니다. 바로 펠리칸 m200 그린마블!이렇게 비싼 만년필을(제 기준) 사본건 처음이라 손을 덜덜 떨며 구매했습니다. 카쿠노, 스타렛, 진하오, 저렴이 만년필들만 쓰다가 펠리칸에 손을 대는건 순식간이더군요. 반성합니다.원래는 열심히 원기옥을 모으다가 펠리칸 m200 파스텔블루 색상을 구매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자꾸 보면 더 사고 싶은거.. 펠리칸 관련 게시물로 도배되어버린 인스타그램 피드에 구매욕이 솟구쳐 올랐고, 그렇게 순식간에 펠리칸 m200 그린마블을 들이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그린마블 색상이 눈에 잘 안들어왔는데, 보다보니 점점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빛에 따라 고급 실크처럼 보이는 은빛 도는 초록 빛깔 배럴이 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렇게 감..